2차 미방

이 정리글은 추측성이 다분하고 시간대도 애매하므로 다 믿으시면 골룸
클리어 후에 찾아온 헛헛함을 달래보고자 이런저런 글을 읽다보니
뇌용량이 딸려서 나 보기 편하라고 직접 끄적여본 것에 불과합니다
근데 하다보니 무슨 연대기처럼 되버린 건 뭘까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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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에도 더 남아있지만
우선 이정도만 놓고 보자면-설정까진 변태스럽고 조은데
연출이 존나 애매해서
나름대로 서치하고 처묵처묵해서 굴려본 결과
이렇게나마 짐작중(※공식적인 게 아닙니다)
톨비쉬는 사실 집념의 끝판왕 종교쟁이로군요
이런 사람? 대상?의 정신상태도 제정신이 아니겠지만
그래서 도대체 얜 나이가 몇살이야?;
못해도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 살까지 처먹은 조오상님 아닌가
그 조오상님이 한참이나 나중에 태어난 밀레시안들 중에서도
단 한 사람(저스트원)만을 노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는데요...
크리스텔이 걱정하던 일이 현실로...
에린의 온 강물과 바다가 증발해서
몇 헥타르가 되는지 엄두조차 안 나는
염전밭 생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요
몰라모야그냥무서워;;;
무섭고도 안타깝다...
곰라크 인듯 곰라크 아닌 곰라크 같은 인물이었으나
결국 걔는 걔고, 얘는 얘일 뿐이었따
나중에 합류한 밀레시안 또한 밀레시안일 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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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20에서 초대단장의 목걸이가 보여주는 기억이란 참으로 절묘함
힌트가 절실한 순간에 때마침 그 부분만 살짝 보여주고 끊어먹는
밀당의 달인신묘한 물건이니 말임
이것도 톨비쉬의 계획의 일부라면 일부일 수도?
브릴루에에에에에엥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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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 방금 검색하다 들은 생각인데
이번 메인퀘 티저일러를 보면
알터랑 톨비쉬 둘 다 검이랑 함께 나옵니다
근데 뚜껑을 까보니깐
톨비쉬는 검을 꽂아주고
알터는 검을 뽑아준다
그래서 검이랑 같이 나왔능가
꿈보다 해몽이라지
소오름
어떻게 이렇게까지 기획해놓고
정작 연출이랑 편집은 고따구...검수는 하고 업뎃하능가ㅣㅣ
또 소오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