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ROWN BIN

Recientemente

31st 2014. 2. 20. 02:06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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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10월부터 그림은 커녕 낙서 자체가 거의 제로

그나마 이것도 저번달에 간신히 그린 거ㅇㅇ의욕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다

다시 책읽으면서 손낙서라도 해야하나;(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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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 치과갔더니 몇년전에 어금니 씌운 곳에 염증이 생겨서 뿌리까지 뼈가 녹아버림

결국 발치하고 꼬매버려서 죽같은 유동식이나 부드러운 음식만 먹고 있는데...

평소 간간하게 먹는 편까진 아닌지라 매운 게 안땡길줄 알았건만 경기도 오산이었닼ㅋㅋㅋ으악

먹고 싶다 짬뽕! 떡볶이! 라면!!

시발 지금은 파닭님이 오락가락 하시네ㅇrz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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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쌍꺼풀이 생겼다

어렸을 땐 둘 다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왼쪽만 풀렸다 졌다를 반복, 근이십년을 외꺼풀로 살아왔기 땜에

이젠 뭐 죽을때까지 난 짝눈이구나~만들자니 귀찮고 쩨자니 무섭고 에라 모르겠다 배쩨-였는데

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하루에 물 2리터 마시기를 시작한지 딱 엿새째 되는 날 제대로 뙇 생긴 거심

참 간사한 게 사람마음이라더니 그 후로 거울 볼 땐 왼쪽 눈부터 보는 습관이 생겼다^오^그래도 있으니 좋긴 좋구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