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 친구의 담당ㅅㅇ 이야기를 접하게 됐당
뭔일인가 싶어 나름의 검색을 해보니
발화점은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됐으며 그에 관해서는 어찌어찌 매듭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
덕분에 보이스를 듣지 못하며 지타워까지 깨부셨다ㅠㅠㅠㅠ...ㅌㄴ귀여워요ㅌㄴ
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더라?
그것도 직업으로 삼길 희망하는 ㅇㅌ쪽에서 터진 것인데,
한마디로 집단광기를 보는 듯 했다
뭐 그렇다고 단체로 다 들고 일어난 건 아니고 일부긴 하지만
그 일부의 언행이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거다
덕분에 이것저것 많은 것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
이 이상 길게 쓰면 안그래도 더운날 쪄죽을 것 같으니 짧게 정리하자면,
강 건너 불타는 사람구경이나 하며 아이스크림 처먹고 그림 그려야지
+)새삼 몇년 전에 퍼렁새 계삭한 게 자랑스럽다
나같은 잉간에게 에센에쓰는 마약일 뿐이지 암요